군, 4종 가을여행 코스 개발 / 숙박 할인혜택·문화행사 다양
부안군(군수 김종규)은 2014년 가을 관광주간(9월25일~10월5일)을 앞두고 다양한 할인혜택과 문화예술행사로 관광객 유치에 집중하고 있다.
군은 가을 관광주간을 맞아 대형 숙박시설 할인혜택과 맞춤형 여행코스 제공,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개최되는 부안지역이 올 가을 힐링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고 밝혔다.
실제 가을 관광주간 동안 변산대명리조트, 모항해나루가족호텔, 채석강스타힐스관광호텔 등 부안지역 대형 숙박시설은 할인쿠폰 소지자에게 30~50% 할인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에서도 가을 관광주간 맞춤형 여행코스로 1코스 ‘내소사 가을 단풍과 변산반도 낙조’, 2코스 ‘가족·친구·연인과 함께하는 가을바다와 영화 명량 촬영지 탐방’, 3코스 ‘가족과 함께하는 탐구여행’, 4코스 ‘가족·친구와 함께 부안 마실길 걷기’ 등 4종의 가을여행코스를 개발해 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와 안내책자를 통해 홍보 중이다.
이와 함께 부안군 전역에서 가을을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들이 계획돼 있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부안은 가을여행을 준비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혜택과 맞춤형 여행코스, 문화예술행사가 가득하다”며 “올 가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부안을 찾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