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학교 치위생과 전산실습실이 대학2호관에 준공되어 지난달 29일 황인창총장과 이현대 학사운영처장, 심상현 입시홍보처장, 서현수 총무처장을 비롯한 교직원및 재학생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전북과학대학교에 따르면 2014년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에 선정되어 특성화 육성학과인 치위생과의 NCS기반 교육과정 운영에 따른 전산실습실을 구축했다.
전산실습실은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에 따라 9000만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인테리어, 바닥공사, 네트워크 공사 및 37대의 최신 컴퓨터가 설치됐다. 예비 치과위생사들은 이곳에서 치과병원 현장에서 사용하게 될 ‘건강보험실무’등 교과목의 강의를 받게 된다.
황인창 총장은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으로 전북과학대학교가 전문지식을 갖춘 맞춤형 실무인재를 양성해 나가는 데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