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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맞는 이상주 부안경찰서장 "주민 안전위해 한 번 더 살필 것"

여성·어린이·노인 보호 / 학교폭력 예방활동 호응

▲ 14일 부임한지 100일 되는 이상주 부안경찰서장이 부안여고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상주 부안경찰서장이 오는 14일 부임한지 100일째가 된다.

 

이 서장은 부안군이 명실상부한‘생거부안’으로 거주지, 일터 그리고 방문지로써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고장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4대 사회악 척결, 여성·어린이·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중심 치안활동을 위해 180여명의 부안경찰과 함께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숨가쁜 일정을 보내왔다.

부임후, 학교폭력 근절을 위하여 부안여고 등 관내 5개 고등학교를 찾아가 청소년 인성함양을 위한 강의를 하고, ‘희망나무 가꾸기’프로그램 운영 및 학교폭력 고위험군 청소년을 대상으로 재발방지 멘토링 실시, 일상생활에서 자녀들의 행동을 보고 학교폭력의 징후를 쉽게 알아내어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학교폭력길라잡이’ 배포 등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까지 공감하는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이 서장은 “주민이 공감하고 인정하는 안심치안을 위해 한번 더 살피고, 한 발 더 뛰는 부지런하고 당당한 부안경찰이 될 것이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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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대 ybd3465@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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