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9 23:27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날씨
일반기사

지리산 첫 단풍…이달말 절정

지리산이 가을빛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전주기상대는 지난 8일 지리산에서 첫 단풍이 관측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10월 7일)보다 하루가 늦은 것이며, 평년(10월 9일)에 비해서는 하루가 빠른 것이다. 첫 단풍은 산 전체로 보아 정상에서부터 20%가량 물들었을 때를 말하며, 단풍 절정은 산 전체로 보아 약 80% 물들었을 때를 말한다.

지리산 단풍은 이달 하순께 절정을 이룰 것으로 기상대는 내다봤다.

기상대 관계자는 “올해 첫 단풍이 지리산에서 관측됐다”면서 “단풍 절정은 첫 단풍 이후 약 2주 뒤에 나타나는 것을 고려하면 지리산은 이달 하순에 단풍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정원 mkjw96@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