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와 대한노인회 정읍시지회(지회장 은상기)는 지난13일 제18회 노인의날(매년 10월2일) 기념식과 축하공연을 마련해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열린 행사는 김생기 정읍시장과 은상기 노인회 정읍시지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지역 어르신 7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식전행사로 품바공연이 펼쳐진데 이어 시립정읍사 국악단 흥겨운 국악공연이 이어져 어르신들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모범노인과 노인복지 기여자, 유공 공무원에 대한 시상과 함께 정읍시장 및 시의회 의장 표창, 대한노인회 정읍시지회장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김생기 시장은“어르신들이 보다 행복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에 보다 더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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