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정읍실버문화축제’가 23일 정읍시 주최, 정읍시노인복지관 주관으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생기 시장과 우천규 시의회의장, 한재수 노인복지관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어르신, 시민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노인복지관 평생교육을 통해서 열심히 배우고 연마한 실력을 선보이는 ‘어르신 작품발표회’와 ‘기념식’에 이어 정읍시보건소가 주관한 ‘제10회 노인건강 체조경연대회’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어르신 교육에 헌신 봉사한 노인복지관의 평생교육강사 4명 (최정숙, 신관철, 이양노, 전순미)이 모범강사로 선정돼 시장 표창을 받았다.
특히 노인돌봄기본사업 생활관리사, 정읍자율방범연합회, 와이즈맨 정읍클럽, 정읍경찰서, 여성활동지원센터, 국민연금공단 정읍지사, 학산고등학교에서 행사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고 삼육식품은 후원을 통한 나눔의 뜻을 함께하여 의미를 더했다.
이날 김생기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문화축제를 축하하며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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