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8 08:19 (Sat)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서비스·쇼핑
일반기사

전북 소비자심리지수 하락

전북지역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소비자심리지수가 3개월 만에 하락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28일 발표한 ‘2014년 10월 전북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0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5로 9월 대비 3포인트 낮아지며 7월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하락 전환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100보다 높을 경우 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주관적인 기대심리가 과거 평균(2003년~2013년)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낮을 경우 비관적임을 나타낸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가계의 재정상황에 대한 인식을 읽을 수 있는 생활형편전망은 100으로 전월 대비 4포인트 하락했고 향후 경기전망도 6포인트 떨어진 88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현규 kanghg@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