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8 07:19 (Sat)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전주
일반기사

전주시의회, 친환경 도시농업 육성 조례 가결

전주지역 인근에 쓰지 않는 땅이나 공원 녹지가 도시형 텃밭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전주시의회는 지난 27일 이경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주시 친환경 도시농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 가결했다. 해당 조례안은 ‘전주시장은 토지주가 동의한 토지와 공간 등을 활용한 도시텃밭 조성에 적극 노력하고, 경작활동을 지원할 수 있다’고 규정했다.

 

또한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나 다문화가족, 장애인 등은 우선 임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개인·단체가 손쉽게 도시텃밭에 참여할 수 있도록 친환경농법의 우수 사례도 적극 발굴하도록 했다.

 

다만 농약·화학비료 등 화학자재의 사용은 제한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명국 psy2351@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