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발효식품엑스포에서 임실치즈농협은 스트링즈치즈를 출품, 이같은 쾌거를 일궈냈다.
임실치즈농협은 지난해도‘구워먹는치즈’를 출품해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2년 연속 최우수 상품에 선정돼 제품의 기능성과 맛, 위생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스트링치즈와 구워먹는 치즈 등은 전국의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등 대형마켓에 납품되고 있으며 주문량이 폭주해 제 2공장 설립을 추진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동섭 조합장은“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치즈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일부 제품은 해외에도 수출중에 있어 새로운 임실치즈로 날개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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