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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의회, 의정비 1.7% 인상 요구

진안군의회 의원 의정비가 인상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군의회가 지난5년간 동결해온 의정비 인상요구안을 진안군에 제출하였다.

 

진안군의회 의정비는 지난 2008년 11월에 진안군 의정비심의위원회에서 3025만원으로 결정을 하였다.

 

현재 진안군의회 의정비는 3025만원으로 전라북도 14개 시·군중 11번째로 낮고,가장 많이 받는 의회에 비해 약 880만원정도 덜 받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진안군의회는 인접 군에 비해서도 100만원에서 200만원 가량이 적은 편이며,그동안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군민과 고통을 분담하고자 5년째 의정비를 동결 하였다.

 

현재 진안군의원들은 월정수당과 의정활동비를 합처 월급 252만원 수령하고 있으며,품위는 부단체장 정도이고,보수는 9급 공무원에 불과하다.

 

지금까지 매년 공무원 급여는 인상되었지만 군의원들의 의정비는 5년간 동결되어 물가상승에 비례하면 의정비가 너무 낮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진안군의회는 1.7% 초과인상을 요구한 상태이며,진안군의회는 공무원보수 인상률을 적용하고 있으며,의정비를 공무원보수 인상률 1.7% 이내에 결정을 할 경우에는 51만4250원까지 인상할수 있으며,초과할 경우 3303만원 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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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인 @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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