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16:49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남원
일반기사

남원시, 혁신교육지구 지정 시동

추진위원회 간담회 개최

남원시가 혁신교육지구 지정을 위해 시동을 걸었다.

 

남원시는 4일 남원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혁신학교 거점학교장과 교사, 시의원, 학부모 대표, 교육 전문가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교육지구 지정을 위한 추진위원회 간담회를 가졌다.

 

시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혁신교육지구는 학생중심의 교육과정과 수업을 통한 혁신교육,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활동을 통한 참학력 신장과 진로 및 진학교육, 지역교육공동체 자원활용을 통한 특성화 교육, 학생중심 학교교육 육성 등이다.

 

시는 가고싶은 학교, 행복한 교육을 위한 혁신교육지구 지정을 위해 연말까지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날 추진위원회는 도교육청의 사업공모를 위한 분과별 위원을 구성하고 사업추진방향과 교육여건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면서 “남원이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돼 공교육의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남원시에는 혁신학교 9개교가 지정돼 운영중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기철 singch@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