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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전 전북 잇단 승전보…하룻새 2관왕 3명

제34회 전국장애인체전에 출전한 전북선수단의 금메달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대회 사흘째를 맞는 6일 전북의 장애인 간판 육상스타 전민재 선수가 육상트랙 여자 T36 200m에서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육상트랙 T36 200m에 나선 전은배 선수도 이날 2관왕에 올랐다.두 선수는 7일 각각 400m 경기에서 3관왕에 도전한다.

 

육상필드에서도 금메달 5개가 쏟아졌다. 남자 포환던지기 F54 이민재 선수, 여자 창던지기 F33 문지경 선수, 여자 포환던지기 F33 김예은 선수, 남자 창던지기 F33 윤한진 선수, 남자 포환던지기 F34 장동옥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예은 선수는 여자 원반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대회에 처음 출전한 정진호 선수는 수영 남자 자유형 50m에서 금메달과 함께 은메달 2개를 추가하면서 만만치 않은 기량을 확인했다. 론볼 혼성복식 B4에서는 심재선, 유광영 선수가 금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전북은 금22, 은 30, 동 20 등 모두 7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순위 13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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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중 yaksj@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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