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00대기업·대도시 아파트 부녀회 자매결연 추진
부안군(군수 김종규)은 도시와 농촌간 교류를 통해 상생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키 위해 농촌마을 자매결연 추진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부안군 지역의 농어촌체험·휴양마을, 산촌생태체험마을, 녹색·농촌체험마을등 체험·휴양관광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 마을을 중심으로 국내 500대기업과 주요 대도시아파트 부녀회 등의 자매결연을 단계별로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
먼저, 1단계로 이달안에 국내 500대기업에 도농교류 참여와 협조를 바라는 군수서한문을 발송하고, 2단계는 주요 대도시 아파트 등을 조사한 후 군수서한문을 발송 후 기업과 아파트등의 자매결연 의사를 확인하여 자매결연 협약체결을 적극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
특히,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기업체 및 단체의 임직원과 회원들에게는 부안군 청자박물관과 부안군 누에타운 시설의 관람료를 보통관람료의 50% 할인해 주는 등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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