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2년부터 2013년까지의 전북지역 초고도비만율 증가율이 전국 16개 시·도 중(세종특별자치시 제외)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에 따르면 지난 2002년~2013년 도내 초고도비만율 증가율은 약 2.13배를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전국 평균치는 2.41배, 최고치는 3배(울산광역시)로 나타났다. 서울은 2.61배였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