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군수 김종규)은 지난 8일 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정 배우자 15명을 대상으로 아버지교육 ‘행복한 아빠! 해피 파파!’를 운영했다.
‘가족의 화합을 위한 아버지의 역할과 자녀의 이중언어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가족의 화합을 위한 아버지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가족티셔츠 및 가죽목걸이 만들기 등 남편과 아버지로써 가족을 위해 직접 선물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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