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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올해 첫 서리…지난해보다 이틀 빨라

10일 전주지역에서 올 들어 처음으로 서리가 관측됐다.

 

전주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전주의 아침 최저기온은 2.3도로, 오전 9시께 서리가 관측됐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이틀 빠른 것이다.

 

전주를 비롯해서 정읍(2.9도)과 임실(영하 2도), 장수(영하 2.1도) 등은 올 가을 들어 아침 최저기온이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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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국 psy235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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