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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정읍둥근마축제 성황

정읍시 용계동 신덕마을에 소재한‘오복야 시골가자(대표 문응주)’농장에서 개최된‘제7회 정읍둥근마축제’가 지난 9일 마을내 농촌체험현장(6만6116㎡, 2만여평)에서 성료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생기 시장과 유성엽 국회의원, 김민영 산림조합장, 김정호 정읍시 이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해 정읍시자연보호협의회, 고창군,정읍시귀농귀촌협회, 농소동부녀회원등 시민 700여명이 참여해 둥근마 수확을 체험했다.

 

문응주대표는 “둥근마는 4월 중순부터 11월 상순까지 약 7개월간의 재배기간 동안 10a(300평)당 50만원의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작목이다”며 “ 다년생으로 재배가 쉽고 기간이 짧으며 수확량이 다른 마에 비해 월등히 높고 병충해가 거의 없어 친환경 재배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읍둥근마(둥근대마)는 정읍에서 여러 해 시험재배를 통해 일반인에게 보급됐고 정읍지역 농가 소득 작물로 각광 받고 있다.

 

점질도(뮤신성분)이 높고 알칼리 식품으로, 숙취 해소와 자양강장, 소화 촉진,혈당 저하,변비 해소,피로 회복, 위장 보호 등의 효능이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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