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정읍시, 2014년도 공공비축미 매입 순조

정읍시는 오는12월 중순까지 관내 읍면동 53개 창고에서 2014년도 공공비축미 1만1701톤을 매입한다.

 

시 농업정책과에 따르면 매입품종은 신동진과 새누리 2개 품종으로 지난달1일부터 시작하여 12일 현재 25%의 매입실적을 보이고 있다.

 

산물벼 36톤은 지난달 30일까지 매입을 마쳤고, 건조벼는 이달 4일 입암 천원창고를 시작으로 지정된 창고에서 연말까지 1만1665톤을 매입하다.

 

올해 매입량은 지난해 7766톤에 비해 50%가 늘어난 것이다.

 

매입 우선지급금은 건조벼 40kg 기준으로 특등 5만3710원, 1등 5만2000원, 2등 4만9690원, 3등 4만4230원이다.

 

공공비축미 매입 확정금액은 ‘14년 10월~12월 통계청에서 조사하는 전국 산지 쌀값 조사결과에 따라 2015년 1월에 사후 정산된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