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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불작은도서관 개관 6주년 글짓기·독서왕 시상식 개최

남원시 사매면(면장 조정희)은 25일 혼불작은도서관 개관 6주년 기념 글짓기 및 독서왕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글짓기 부문에서는 초등부 강진아 학생(사매초 6년)과 중등부 안가영 학생(용북중 2년)이, 독서왕 부문에서는 조세현 학생(덕과초 4학년)과 이영구(35·사매 대신) 씨가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문종표 혼불작은도서관 운영위원장은“농촌지역의 작은도서관은 마음의 양식을 쌓고 독서습관과 면학분위기를 만들어가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연중 도서관 이용이 활성화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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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철 sing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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