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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서 '착한 운전' 정착에 앞장

진안경찰서(서장 박승용)는 고령자가 많은 농촌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그간 꾸준한 맞춤형 교통안전 홍보활동과 군민 스스로 법규를 지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위반자에 대해 착한운전카드를 발부하고,1년간 법규위반을 하지 않을시 10점의 면허 가산점을 적립해 주는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도를 적극 홍보하여 군민 36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착한운전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인하여 진안군민의 교통법규 준수의식이 향상되어 금년도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총 5건(부상 12명)에 그치고 있으며,전년도 음주사고 총12건(사망3, 부상 21명)에 비하여 58.3% 크게 감소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박승용 서장은“음주운전은 자신과 타인의 생명까지도 위협하는 범죄행위라는 인식을 군민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계속적으로 맞춤형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 만들기에 앞장 서며 준법운전을 하여준 진안군민에 감사를 표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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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인 @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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