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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웰빙태권체조 페스티벌 성황

전북일보·무주군 주최 / 종합대상에 '고창화랑'

▲ 전북일보사와 무주군이 주최하고 우석대학교가 주관한‘제10회 웰빙태권체조 및 시범페스티벌’이 지난 11월 29일과 30일 이틀간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계명대학교 태권도시범단 선수들이 성인부 시범경연을 펼치고 있다. 안봉주기자 bjahn@

제10회 웰빙태권체조 및 시범 페스티벌이 지난 29일과 30일 무주 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전북일보사와 무주군이 주최하고 우석대 태권도학과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초·중·고등부와 일반·장년부 등에 걸쳐 총 181개팀 1620명의 선수와 지도자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다. 경기는 태권건강체조, 하이틴태권체조, 챠밍태권체조, 실버태권무와 시범 경연 등 각 종목별로 나눠 치러졌으며 영예의 종합대상은 ‘고창화랑’이 차지했다.

 

29일 열린 개회식에서 전북일보 서창훈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태권체조 페스티벌은 태권도 대중화를 선도하는 전국대회로 자리매김되고 있다”며 “최근 문을 연 무주 태권도원이 세계 태권도의 메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황정수 무주군수는 환영사에서 “태권체조라는 새로운 장르를 이끌어온 웰빙태권체조 및 시범경연 페스티벌이 전국민적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며 “태권도 성지에서 열리는 의미있는 대회의 발전과 선수들의 선전과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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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중 yaksj@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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