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22:42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진안
일반기사

민주평통자문회의 진안군협 안보 교육

민주평통 자문회의 진안군협의회(회장 강용희)와 진안경찰서(서장 박승용)는 2일 진안전통문화전수관에서 다문화가정 및 의무경찰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체성 함양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2006년 탈북해서 안보강사로 활동한 정지원(40세·여)씨를 초청해 ‘한반도 정세와 통일을 위한 우리의 준비’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고, 예술단 출신답게 멋진 노래를 선보이며 참석자들에게 많은 박수 받았다.

 

강용희 회장은“다문화가족들에게 현재의 남북정세를 정확히 알려 올바른 국가관을 심어주고 건전한 통일의지를 형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이들이 한국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인 @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