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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태권도특성화사업단, 전국 우수

대학특성화사업단 출범식서 '파랑새의 꿈, 안중근' 공연

▲ 지난 9일 충북대학교에서 열린 ‘전국대학 특성화사업단 출범식’에서 우석대 태권도학과 학생들이 ‘파랑새의 꿈, 안중근’ 공연을 하고 있다.

우석대 태권도특성화사업단(단장 최상진 교수)이 전국 대학 특성화사업 출범식에서 특성화 우수사례로 선정돼 사업단 설명과 함께 태권도 공연을 가졌다.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지난 9일 열린 특성화사업단 출범식은 전국 107개 대학 341개 사업단을 비롯해 각 대학 총장과 특성화사업단, 대학특성화 우수학과,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등 사업단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상진 태권도특성화사업단장은 우석대가 진행하고 있는 ‘창조경제적 가치발견을 통한 한(韓)브랜드형 인재양성사업’에 대한 특성화사업계획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전국 대학에서 우수사례로 꼽힌 11개 대학의 특성화사업단을 대상으로 열렸다.

 

사업단은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미국 등 해외 공연과 국내에서 인기몰이에 있는 태권도학과의 태권 아트 퍼포먼스 ‘파랑새의 꿈, 안중근’을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태권도학과는 지방대학특성화사업 선정에 이어 교육부가 선정하는 명품학과인 특성화 우수학과에 전국 태권도 관련 학과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최상진 단장은 “태권도의 화려하고 절도 있는 기술과 공연의 세부요소가 융합해 운영되고 있는 사업단의 목적과 한(韓)브랜드형 인재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발표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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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중 yaksj@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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