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전라북도에서 실시한 ‘2014년 숲가꾸기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 산림녹지과에 따르면 숲가꾸기 평가는 전북대 이창헌 교수 등 민간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올 한해 동안 추진된 숲가꾸기 사업의 사업현장 점검 및 서류심사를 통해 상·하반기 평가를 합산한 것이다.
주요 평가내용은 숲가꾸기사업 사전설계 및 조기발주, 현지에 적합한 숲가꾸기 성실시공 여부,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추진상황 등 산림행정 추진역량 및 산림행정 홍보 등이다.
시는 올해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조성 및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로 경제위기 해소를 위해 총사업비 26억원을 투자하여 1570ha 숲가꾸기 사업을 펼쳐 연9000명의 고용 효과를 창출하며 탄소흡수원 확충에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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