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청년회의소(JC) 제48대 회장에 김준철씨가 취임했다.
17일 진안 전통문화전수관에서 진안청년회의소 창립 제44주년 기념식 및 신·구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항로 군수,이한기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김현철 도의원,안영학 한국청년회소 중앙회장,임종훈 전북JC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준철 회장은“ ‘ONE VOICE, ONE JC’라는 슬로건으로 힘차게 출발하며 창립 44주년을 맞아 청년회의소의 발판이 되어 주신 역대 회장단께 감사드리며,앞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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