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이 전공의 수련병원 인정 여부를 결정하는 병원 신임평가에서 ‘신임연한 3년 인정’ 자격을 획득했다.
18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대한병원협회가 주관하는 ‘2014년도 병원 신임 현지평가’ 결과 인턴 및 레지던트 수련병원을 인정하는 병원 신임연한에 대한 신임 인정서를 교부받았다.
신임기간은 오는 2016년까지다.
병원 신임평가는 전공의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수련환경과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로, 의료의 질 향상을 목표로 대한병원협회에서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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