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이 대장암과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21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대장암,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전북대병원은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 전북대병원은 전문 인력 구성을 비롯해 수술 진단적 평가 및 기록 충실률 영역, 수술 영역, 보조요법 영역 등 전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장암은 종합점수가 만점에 가까운 99.91점을 받았으며, 폐암은 99.25점으로 전체 평균(94.25점)을 뛰어넘었다.
정성후 병원장은 “앞으로도 수준 높은 진료와 연구 역량을 갖춰 지역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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