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치즈 체험관광 활성화 워크숍
임실치즈 체험관광 활성화와 2015년 임실N치즈 축제의 성공을 기원키 위한 합동워크숍이 23일과 24일 2일간 임실필봉문화촌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에는 송기항 부군수와 최병춘 치즈클러스터사업단장을 비롯 설동섭 임실치즈축협 조합장 등 낙농가 50여명이 참석했다.
임실치즈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내년에 추진케 될 임실N치즈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는 이번 워크숍은 대표축제 구축에 따른 토론회도 마련됐다.
이날 특강에서 배재대 이주현 교수는“임실N치즈의 브랜드는 이미 확고히 자리를 구축했다”며“참신한 기획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홍보 등이 축제의 성공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토론회와 사례발표에서는 향토산업육성사업과 지역농식품선도클러스터사업의 성과를 분석하고 추진방향 설정 등 자체평가도 실시했다.
송기항 부군수는“임실치즈는 낙농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6차 산업화의 기틀을 마련했다”며“치즈를 기반으로 삼아 수입대응과 지역경제 발전에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