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화물차량 전신주 들이받아 남원 운봉 일대 3시간 정전

남원에서 화물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아 마을 일대가 정전되는 사태가 빚어졌다.

 

4일 남원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7시 40분께 남원시 이백면의 한 고갯길에서 조모 씨(37)가 몰던 4.5t 화물 차량이 가드레일과 전신주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전신주 2개가 부러지면서 남원시 운봉읍 일대가 3시간여 동안 정전됐으며, 화물차 운전자 조 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전은 사고 즉시 복구반을 투입, 이날 밤 11시 20분께 전선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

김세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애향본부, ‘전북애향상’ 후보자 21일까지 접수

사건·사고남원 교차로서 사륜 오토바이와 SUV 충돌⋯90대 노인 숨져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국회·정당인공태양(핵융합)이 뭐길래..." 에너지 패권의 핵심”

국회·정당“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남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