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병원서 환자 통장 훔친 50대 입건

전주 덕진경찰서는 6일 병원에서 다른 환자의 통장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 씨(51)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해 10월 25일 오후 전주시 인후동의 한 병원 입원실에서 김모 씨(53)의 예금통장을 훔쳐 통장에 기재된 비밀번호를 이용, 같은 달 27일과 30일에 현금 43만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세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

정치일반김도영 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위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