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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읍 쓰레기 합동단속

진안읍이 군청 환경보호과와 함께 청정진안 만들기를 위해 1월부터 불법쓰레기 합동단속에 나선다.

 

이번 합동단속은 매주 수요일 진안시장과 터미널 등 불법쓰레기 집중 투기지역 중심으로 실시되며 1월 한달간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종량제봉투 사용홍보,재활용품 분리수거 방법안내 등 계도활동 위주로 진행되며 2월부터는 본격적인 단속을 실시하여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단속 첫날인 지난 9일 군청과 읍·공무원,환경미화원 12명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은 불법쓰레기 봉투에 과태료 부과안내 스티커를 부착하고 쓰레기 3NO운동 관련 안내문을 배부했다.

 

또한 관내 음식점과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3월부터 실시되는 음식물 폐기물 종량제를 홍보하고 음식물 쓰레기 수거용기 신청방법을 안내했다.

 

김종구 진안읍장은 “쓰레기 3NO운동의 성공을 위해서는 진안군 인구의 40%를 차지하는 진안읍 역할을 강조하며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깨끗한 진안만들기에 읍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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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인 @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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