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해리면(면장 성종원)은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7일 하련리 동시마을 주민과 대화를 시작으로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군정 홍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리면은 이번 주민과의 대화에서 민선6기 군정 중점사업 및 2014년 주된 성과에 대해 홍보하고 겨울철 ‘내 집·내 점포 앞 눈 쓸기’에 동참해줄 것과 주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주민들은 배수로 정비와 마을안길 포장공사, 마을회관 내 운동기구 설치 등 크고 작은 건의사항을 접수하고 함께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등 민원사항을 살펴보았다.
성종원 면장은 “갑작스러운 방문에도 반갑게 손잡아 준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 가까이에서 하나된 마음으로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 건설에 해리면이 앞장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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