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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자치경쟁력 상승률 전국 1위

행정·재정·산업경영 부문 등 종합경쟁력 전년비 크게 올라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발표한 ‘2014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종합경쟁력 상승률 조사’에서 임실군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14일 군에 따르면, 지난 12일에 발표한 이번 조사에서 임실군은 전국 84개 지자체중 종합경쟁력이 전년 대비 가장 크게 상승했다는 것.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조사는 지자체들의 경쟁력 지표개발과 지방의 경쟁력에 대한 정확한 측정 및 활용을 목표로 개발됐다.

 

1996년부터 해마다 실시하고 있는 측정조사는 경영자원과 경영활동, 경영성과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분석한 후 평가하는 제도로 알려졌다.

 

이번 평가에서 임실군은 행정과 재정, 산업경영 및 세계화 부문에서 높은 상승률을 보여줬고 경제생활과 보건복지를 비롯 교육문화 등도 좋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김택규 기획실장은“이번 결과는 심민 군수를 정점으로 600여 공직자들이 역동적인 군정을 펼쳐왔기 때문”이라며“결과를 바탕으로 취약한 부문은 완벽히 보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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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parkj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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