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2 01:27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임실
일반기사

"주민 소통·공조, 치안 유지 총력" 안상엽 임실경찰서장 취임

“행복한 국민생활을 위해 주민과의 소통과 공조체계를 확립, 치안강국 유지와 조성에 총력을 쏟겠습니다”.

 

19일 임실경찰서 제 68대 경찰서장에 취임한 안상엽(55) 신임 서장의 다짐이다.

 

안서장은 “임실은 충효의 고장으로서 산수가 맑고 인심이 넉넉한 지역”이라며“군민에 건전한 삶을 제공키 위해 가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그는 주민과의 간담회 등 소통의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고 아울러 귀중한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맞춤형 치안서비스 확립에 주력할 것도 약속했다. 안서장은 특히 학교와 가정폭력 등 4대악 근절에 노력하겠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기대한다고 주문했다.

 

남원이 고향인 안서장은 익산 성원고(79년)와 단국대를 졸업했으며 서울 종로경찰서와 순창서장, 경찰대학 운영과장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정우 parkjw@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