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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관광객 500만명 시대 연다"

시, 수학여행 10만명 등 유치활동 본격

 

남원시가 올해 ‘관광객 500만명 시대’를 예고했다.

 

시는 올해 500만명을 목표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관광객 유치활동전략을 본격 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이를위해 지리산 바래봉 눈꽃축제와 철쭉제, 춘향제, 뱀사골 단풍제, 신관사또 부임행차, 춘향테마파크 전통체험마당, 남원관광 미션찾기, 한여름밤의 상설공연, 창극 공연(광한루 연가 춘향) 및 국악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 남원의 풍부한 문화역사자원, 계절별·테마별 맞춤형 프로그램, 대규모 숙박시설을 바탕으로 소규모 학습여행에서 대규모 수학여행단까지 10만명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500만명 목표에는 열차를 이용한 관광객, 중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도 포함돼 있다.

 

시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여행박람회를 비롯해 중국 광저우 박람회 등에서 남원홍보관을 운영해 세일즈콜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수도권 지역에서 집중적인 홍보활동과 신규 관광상품 개발로 올해 5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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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철 sing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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