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은 매월 1회 ‘금연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전북대병원 호흡기전문질환센터가 주관하는 금연교실은 담뱃값 인상과 금연구역 확대 등으로 확산되고 있는 금연문화를 정착시키고 도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연교실은 금연에 관심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첫 강의는 20일 오후 3시 전북대병원 호흡기전문질환센터 2층 완산홀에서 열리며, 다음 달부터는 매주 셋째 주 월요일 오후 3시에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금연교실에서는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금연 방법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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