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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가장 안전한 고장 만들 것" 정방원 진안경찰서장 취임

“우리 진안 지역 치안이 전북을 넘어 전국적으로 가장 안정 되었다는 평가를 받을수 있게 하나되어 노력하여 주민들로 부터 진정으로 사랑받는 진안 경찰이 됩시다.”

 

지난 19일 진안경찰서 제63대서장으로 취임한 정방원(49세) 서장은“책임을 완수하는 경찰,감동치안을 하는 경찰, 융화와 단결에 힘쓰는 경찰, 자기계발을 하는 경찰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정서장은 “규정에만 위배되지 않는 정도의 형식적 대민업무처리가 아닌 주민 한분 한분을 내가족이라고 여기고 정성을 다하여 감동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전북 정읍 출신인 정서장은 해성고를 나와 1988년 경찰대학 4기로 경찰에 입문하였고, 서울청 강동,수서, 서초서 형사과장을 거쳐 지난해 4월 총경에 임용, 전북청 여성청소년과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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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인 @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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