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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레베카-미노프, 4대륙피겨 아이스댄스 쇼트댄스 9위

한국 아이스댄스의 명맥을 잇는 김레베카(17)-키릴 미노프(22·러시아)가 홈에서 치른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첫날 9위에 올랐다.

 

김레베카-미노프는 12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선수권대회 첫날 아이스댄스 쇼트댄스에서 기술점수(TES) 23.53점과 예술점수(PCS) 23.01점을 더한 46.54점을 받았다. 김레베카-미노프는 출전한 13팀 가운데 9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국적 선수인 김레베카는 러시아 국적의 미노프와 2012년부터 팀을 이뤄 명맥이 끊겼던 한국 아이스댄스의 새로운 개척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미노프가 한국 국적을 취득해 태극마크를달고 출전하는 꿈을 꾸고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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