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은 이번 주말을 시작으로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의 일환인 ‘2015년 예비 귀농인 현장실습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28일부터 제1기 교육희망자를 대상으로 5주간에 걸쳐 진행되고 기수당 40명씩 전국의 귀농·귀촌 희망자 200명이 교육과정에 참여한다.
교육 내용은 주말을 이용해 임실지역의 다양한 영농현장에서 1박2일에 걸쳐 진행되며 친환경농업에 따른 토양관리와 파종 등 영농의 기초이론 및 실습이 펼쳐진다.
주요 작목은 임실지역의 대표작인 고추와 표고버섯을 비롯 블루베리 등으로서 이를 재배하는 선도농가를 방문, 영농기술도 배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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