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호 후보는 한국우리밀농협 이사를 역임하고 귀리명품화사업단 대표로 가공,유통전문가임을 내세우며 태인농협의 경제사업을 활성화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는 복안이다.
송철관 후보는 태인농협에서 26년간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농민을 위해 헌신하는 조합을 만들겠다는 포부이다.
이문석 후보는 2선 조합장 재임하면서 강력한 추진력으로 투명한 조합운영을 실천하여 자립기반을 확보하고 벼 건조저장시설 2배 확충등 성장발전을 위한 원동력을 구축했다고 강조한다.
손 후보는 여성이사제도 의무화, 산물벼 100%수매, 업무별 실명 책임경영제 도입 등을 내걸었다.
송 후보는 조합원과 소통 공간 조성, 고령화 조합원을 위한 일자리 창출, 지역 실정에 맞는 작목설정 지원 등을 공약했다.
이 후보는 급냉저온창고(60평), 조직개편으로 보험대출팀,수신기획팀,경제관리팀을 3원화, 항공공동방제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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