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와 대상 주식회사는 4일 정읍시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메이플(정읍블랙베리, 이하 메이플)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김생기 정읍시장과 대상주식회사(이하 대상) 명형섭 대표이사는 관계 공무원과 대상 임직원 및 메이플 연구회 이성태 고문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시·대상주식회사 블랙베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시와 대상이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해 메이플 판매를 촉진함으로써 메이플 재배농가의 소득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한편 정읍시 메이플 재배규모는 104농가 22ha에 올해 150~200여톤 수확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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