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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 선거 열전 현장] 진안 성수농협, '조합원 이익증대' 적임자 자처

 

성수농협 조합장 선거는 현 조합장의 불출마로 인해 기호 1번 이병진(54)후보,기호 2번 김택(55)후보,기호 3번 손갑용(60)등 3명의 후보가 맞붙었다.

 

이병진 후보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수 있는 강력한 추진력이 있는 경영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백마성 통합 조합설립추진,농산물 수매 획대, 농산물 공판장 차량운행, 영농자재 지원확대, 조합원 환원사업과 복지사업학대, 친환경농업 지원 육성, 투명경영, 조합원을 위한 복지사업 확대 등 공약했다.

 

김택 후보는 조합원을 위해서 성수농협의 발전을 강조하면서 조합의 운영을 위해 합병검토, 조합원 중심 농업중심 경영, 열린경영으로 투명한 운영,조합원 실익증진,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샹, 다문화 가정 교육확대,자발적인 참여자 중심의 문화 활성 등 공약을 제시했다.

 

손갑용 후보는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와 투자경영을 강조했다.

 

손 후보는 조합원들의 소통, 유통구조혁신으로 경제사업 활성화, 직원들의 인센티브 제도 실시, 투명하고 열린경영 개혁, 조합원이 원하지 않는 합병은 없다고 공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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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인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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