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스포츠강사 288명 대상
전북도생활체육회(회장 박승한)는 도청 대강당에서 토요스포츠강사 (학교안 강사) 288명을 대상으로 신나는 주말 생활체육학교운영에 따른 교육을 실시했다.
‘신나는 주말생활체육학교’사업은 주 5일 수업제 시행에 따른 토요 휴업일에 청소년들의 스포츠 레저 활동 수요를 충족시키고, 청소년의 체력 강화와 건전한 여가 선용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 3월부터 12월까지 선정된 도내 222개 학교(초등 168개교, 중등 50개교, 고등 14개교) 내에 생활체육 프로그램 지도강사 총 321명을 배치했다.
학교 밖 프로그램으로는 승마, ATV, 궁도, 볼링, 수영 등 학생들이 접하기 어려운 종목 프로그램을 구성해 해당 시설(28개소)에서 매주 토요일 2시간씩 맞춤형 생활체육 수업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는 ‘윤리교육 및 아동성폭력 예방과 대처’와 ‘생활체육의효과, ‘아동운동의 스포츠 사회·심리학적 이해’의 강의주제로 도생활체육회 류창옥 사무처장과 전주MBC프로덕션 김차동 본부장, 전북대학교 체육교육과 황진교수의 강의가 있었다.
이어 ‘토요스포츠데이와 학교체육의이해’와 ‘스포츠상해 및 안전’에 대해 원광대학교 스포츠산업복지학과 송제호교수와 동신대학교 운동처방학과 김공 교수가 강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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