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당선자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마이산김치공장 경영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를 꼽으며 “모든 능력을 바쳐 꼭 김치공장 경영을 정상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또 “부귀·정천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전량 수매해 조합원에게 경제적 이득을 줄 수 있도록 하며, 더 나아가 진안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김치원료로 사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그는 “조합원이 주인되는 농협, 조합장이 앞장서서 외풍을 막아주고, 직원들이 창의성을 발휘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