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원장 송문서)은 19일 이항로 진안군수를 초청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과정에 입교한 교육생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임업기능인훈련원에서 실행 중인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과정은 숲가꾸기 산물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실무 교육으로 산물수집에 필요한 기계장비의 활용 등 집재장비 운용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이날 특강에서는 진안군을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희망 진안’구현으로 생태환경도시·힐링도시로 만들기 위한 진안군의 여러 정책 소개와 산림이 주는 혜택 및 미래 가치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임업기능인훈련원 송문서 원장은 “최근 숲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으며,숲이 주는 공익적 가치가 109조원에 이르고 있다”며 “이러한 숲을 가꾸고 관리하는 데 중요한 임업기능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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