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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청 역도팀, 첫 출전 대회서 은 3·동 2 '메달 사냥'

오는 4월 2일 창단식을 앞둔 진안군청 역도팀이 첫 출전대회에서 잇달아 메달을 사냥했다.

 

진안군청 역도팀은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제53회 전국남자주니어 역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3개와 동메달 2개를 따냈다.

 

메달의 주인공은 69kg급 현 국가대표인 유재식선수와 77kg급 박무성 선수로 유재식은 인상 132kg, 용상 160kg, 합계 292kg로 은메달 3개를, 박무성은 용상 164kg, 합계 294kg으로 동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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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인 @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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