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새내기 실무수습 공무원 43명을 대상으로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했다.
2014년도에 공개 채용해 하반기부터 각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새내기 공무원들은 2개 조로 나누어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 과정의 실무능력 향상 교육을 받았다.
시 총무과에 따르면 공직에 첫 발을 딛어 공직생활에 대해 여러 가지로 생소하고 모르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신규자 교육 과정을 일시에 이수할 수 없는 현실적인 문제에 따라 실무에 꼭 필요한 최소한의 행정실무와 현장체험교육, 팀워크 훈련 등을 통해 실무능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 특히 김생기 시장은 특강을 통해 “정읍시 공무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지역에 대한 애착과 행정의 친절 전도사로서 시민들에게 무한히 봉사하는 공무원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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