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07:28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사건·사고
일반기사

한국전쟁 때 사용 추정 탄환 정읍 대나무밭서 16발 발견

정읍의 한 주택 대나무밭에서 한국전쟁 시기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탄환 16발이 발견됐다.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1일 오후 1시 30께 정읍시 태인면의 한 주택 대나무밭에서 주민 김모 씨(60)가 실탄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발견된 실탄이 칼빈소총 탄환과 권총탄, 그리고 북한군이 사용했던 적성탄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발견된 총탄은 부식이 심해 한국전쟁 당시 사용된 것으로 보이며, 대공 용의점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