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여성 속옷 상습절도 40대 입건

정읍경찰서는 1일 주택가를 돌며 상습적으로 여성 속옷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 씨(44)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2012년 2월부터 최근까지 정읍시 시기동 등 주택가를 돌며 여성 속옷 300여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 씨는 주로 낮 시간대에 주택 담장을 넘어 마당 건조대에 걸려있는 속옷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검거 당시에도 여성용 속옷을 입고 있던 이 씨는 훔친 속옷을 집에 보관하는 등 성도착적 성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성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