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21:41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남원
일반기사

남원 신정지구 도시개발 마무리 한창

남원역 앞 신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이 6월말 완료를 목표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신정지구 개발사업은 현재 80%의 공정률로, 사업이 완공되면 역사권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신정지구는 그동안 남원역 앞에 접해있고 일반상업지역으로 지정돼 개발여건이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토지가 경사지 형태에 도로와 떨어져 있어 소유자들이 개별적으로 개발하지 못했다.

 

이에 남원시는 역사권 발전을 위해 신정지구 개발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 2011년부터 신정지구에 47억원을 들여 2만3782㎡ 규모의 상가용지(20필지)를 조성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신정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이용객 편의,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 서부지역 발전 등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기철 singch@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